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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식당

안양 뷔페 식당-끌레드 쉐프(할머니 생신기념) &가격&시간&기념 식당 추천

할머니 생신에 이번이 마침 주말이더군요><그리하여 저희는 매년 가는 끌레드쉐프로 향하였습니다.
안양에 괜찮은 뷔페가 이곳이 꽤 괜찮다는 후기를 많이 보아서 지체없이 또 같은 곳을 선택하였습니다.


저희의 인원은 총 12명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가는 방법 : 차를 끌고와서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엘리베이터(저희의 경우 17,18호기 이용)를 타고 9층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러면 9층 키즈카페 앞에 에스컬레이터 이용을해서 한 층 위로 올라가면 
10층에 위치한 끌레드쉐프가 위치합니다. 

외관
시간과 가격

끌레드쉐프는 메인 코스 및 스테이크가 직접 서빙되는 뷔페입니다.

시간 : 점심 : 12:00~14:00
        저녁 : 평일-18:00~21:00
                 주말, 공휴일- 17:30~21:00

가격 : 평일 점심 : 성인 : 31,500원 / 초등학생 : 19,900원 / 5세-7세 : 14,500원
         평일 저녁 : 성인 : 42,500원/ 초등학생 : 21,500원 / 5세-7세 : 18,000원
         주말 및 공후일 : 성인 : 49,500원 / 초등학생 : 23,500원 / 5세-7세 : 18,000원

       안심스테이크 : 13,000원, 양갈비 스테이크 : 13,000원

없던 코스메뉴가 생겼어요. 런치코스 A : 39.500\ / B : 55,000\
                                    디너코스 A : 55,000\ / B : 80,000\ / C : 100,000\
코스의 경우, 평일(월-금) 가능/ 공휴일 제외 입니다!!
이 코스의 경우, 10인 이상 & 3일 전 예약필수 입니다.

이 코스에서 뷔페를 추가하고 싶다면, 전체인원의 뷔페가에서 50%할인 적용!된답니다. 

인원이 많고 접대하고 싶으시다면 이 코스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더불어 식사권도 판매하고 있대요.
은근 많은 분들이 요구하였나봐요. 제가 생각해도 어른분들께 식사대접권으로 저것을 드려도 좋을 것 같아요.

제 입맛에도 뷔페 맛있었고 접대하는 식당으로도 유명했으니깐 저것을 유용하게 사용가능할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

백화점 자체의 이용시간은 20:00까지 이지만 끌레드 쉐프의 경우, 21:00이기 때문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늦게인 롯데시네마는 8:00~익일 3:30이네요.

그릇은 음식 아래가 아닌, 저렇게 음식 뒤쪽에 그릇을 올려놓습니다.
그곳에서 갖고 오시면 됩니다. 음식과 멀리있지 않고 한 2발자국 정도에 떨어져 있습니다.

에피타이저의 요리와 후식이 있는 곳입니다. 입구와 가장 가까운 요리의 시작인 곳입니다.

이곳의 빵과 버터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맛있게 많이 드시는 편이었습니다.
(바게트 떨어져가는 것 보이나요?!ㅎㅎ)

생선회(옆에 초밥 있어여)

끌레드 쉐프에서 가장 인기있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입니다.

다른 요리들은 가격에 비해 약간 평타치는 느낌?이라면
이곳은 생선이 비리지 않고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겨울에가는 것이 생선회도 더 맛있고 싱싱했습니다.)

생선회의 구성은 멍게와 문어, 연어입니다.
옆 초밥은 새우초밥과 오징어초밥, 조개(?)초밥, 등등 다양한 구성으로 2개씩 그릇위에 있어요,.
그릇 째로 갖고오시면 됩니다.
(제 팁은, 일반 그릇에 그릇에 있는 초밥을 챙겨오시고, 거기에 생선회를 올려놓으세요. 그러면 그릇에 많은 요리를 더 담아 올 수 있습니다.ㅎㅎ
초밥 그릇이 꽤 자리 차지해요ㅜㅜ) 

연어회 및 초밥의 경우, 작년 겨울보다 맛은 떨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여름은 식중독 위험이 있다보니 조심히 다루고 계절요리는 아니라서 그런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뷔페서 2번이상 안 갖다 먹는데, 끌레드 쉐프에선 생선요리는 항상 3번 이상은 먹고있어요~!ㅎㅎ

옆은 스테이크 요리로 유료입니다. 양갈비와 안심스테이크 주문이 가능하고 가격은 13,000원입니다.

느끼한 것 좋아하시는 분 혹은 양식요리 좋아하시는 분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학센(독일 식 족발요리), 소시지, 연어구이, 닭꼬치 요리, 튀김 등등 다양한 요리가 있습니다.

물론 맛도 있고요, 애슐리 같은 곳은 느끼해서 몇 점 못 먹는데, 이곳은 느끼하지 않고 양념맛이 맛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입니다.

이곳의 경우, 학센이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양념도 달달하고 질기지 않아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너무 느끼한 것 못 드시는 분들을 위해, 스테이크 주문 받는 곳 부근에 할라피뇨와 피클 챙겨오시면 훨씬 나아요.

저 끝은 면(모밀과 쌀국수)가 있습니다. 모밀은 선호하는 대로 만들어 드시고, 쌀국수는 주문해주시면 미리 준비한 양대로 만들어주십니다.
한식파분의 경우, 밥통과 반찬이 있으니, 많은 분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디저트로 케이크 종류가 많고 마카롱 + 요거트 등도 함께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마카롱을 맛있게 먹지는 못했습니다.

케이크의 경우, 가장 맛있게 먹은 것은 티라미수로, 다른 것은 느끼하고 크림의 케이크가 너무 달아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티라미수는 평타를 친 맛이라 잘 먹고 왔습니다.

과일은 원래 수북히 쌓아주는데 전 점심 마감인 14:00 직전에 사진을 찍은 것이라 이렇습니다.ㅜㅜ

과일은 수박, 오렌지, 자두, 파인애플, 패션후르츠, 람부탄 입니다.

이곳의 가장 특이한 형태인 파스타입니다.

파스타는 테이블마다 조그마한 숫자가 적힌 동그란 플라스틱(칩)이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먹고 싶은 파스타에 꽂아 놓으면 파스타를 직접 서빙해주셔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리는 아닙니다.)
종류로는 봉골레파스타, 크림소스 파스타, 토마토 파스타 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입맛으론 엄청 짜거나 싱거운 맛 혹은 무맛 등등 맛있게 먹어본 기억은 없습니다.
추천하는 요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오셨으면 한번쯤 먹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후회하는 것보단 낫잖아용)
무한으로 음식을 드실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여자 손바닥보다 작은 곳에 주셔요.
전 이렇게 작은 곳에 담아주셔서 좋았습니다. 더 많은 요리를 먹어볼 수 있는 기회인거잖아요.

주스는 탄산음료와 주스병에 담겨있는 건강주스 종류 4가지가 있습니다.
오렌지주스, 포도주스, 사과주스, 당근주스 맛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사과주스를 맛있게 먹었는데요, 시중에 파는 음료(따옴)과 유사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사람들이 많이 드신 음료는 오렌지주스였습니다. 

아이스크림이라고 적힌 글 옆에 벨이 있어요. 저 벨은 일하시는 분이 안 계실 경우, 눌러주시면, 커피 혹은 아이스크림 주문을 받아주십니다. 좋은 것 같아요.(전 소심해서 없으면 없는대로 혼자 아쉬워하는데 저 벨이 있어서 바로바로 대응해주시고 좋았습니다.)

건강주스 음료위에 끌레드 쉐프의 커피와 차가 무제한 적으로 제공해줍니다.

COFFEE :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아이스 카페라떼 
TEA : 페퍼민트, 카모마일, 메밀차, 마테차, 녹차 

가 있습니다.
커피 맛 많은 분들이 드시고요, 평타치는 맛입니다.
거기에 에스프레소 따로 주문해서 아이스크림 받아가면 좋을 것 같아여.(아포카토 좋아하는 1인.)

제가 이쁘게 담아올줄 몰라서 이렇게라도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롤초밥도 있고요, 웨지감자, 튀김, 나시고랭 등등 많은 요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맛있게 다 먹었어요.)

저희의 경우 12인이고 매년, 자주가는 뷔페라 16인의 테이블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저희 말고 돌잔치팀이 크게 하나 있었는데요, 그곳은 아예 룸 같은 곳에 따로 잡아주시니,
나름 소음도 막아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안양에서 맛있는 뷔페 대접을 하고 싶으시거나, 가족식사, 혹은 가족 잔치, 
특히~!!!!돌잔치 진짜진짜 많이 하세요. 

돌잔치 뷔페로도 유명한 식당이니 돌잔치 알아보신는 분들!!여기 추천드립니다.
일요일 저녁에 뷔페 잡고 싶었는데 돌잔치 팀이 둘이나 된다고 저희가족은 다른요일로 추천해주셨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