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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식당

정자 식당-미소야 분당 한솔점

취미로 수영을 다니는 요즘, 수영 갔다 오고 나서 배가 고파 가까이에 있는 식당인
미소야를 다녀왔습니다.

알밥정식&우삼겹 우동전골

알밥은 비비고 찍엇어용,,ㅜㅜ

미소야는 국내 100% 토종 브랜드래요. 아무래도 일본식이다 보니 말이 많았나 봐요.
사이트 들어가 봤더니 저렇게 있더라고요.

미소야 사이트입니다. 
http://www.misoya.co.kr/index.php

더 많은 메뉴가 궁금하시다면 ↓

 

미소야

 

www.misoya.co.kr

일단 알밥 정식은 사이트상 알밥과 미니우동 초밥 4개예요,,

알밥정식 사이트

저희가 먹은 알밥 정식과의 차이는 한 가지에서 있었습니다.
생선초밥이 아닌 돈가스가 나왔어요.
찾아보니 카츠 메밀 알밥 정식과 유사했어요.

카츠모밀 알밥정식

지점마다 조금씩의 차이는 괜찮은가 봐요..
뭐,, 파리바게트도 지점마다 가격, 식빵 크기는 조금씩 융통성 있게 바꾸니까요!!

알밥 정식 평:  일식 가정식 중 가장 흔한 식당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만큼 대중의 입맛도 잘 맞다는거겟죠?! 즉, 전 알밥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주 막 특별한 맛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불만인 점도 없는 맛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먹던 맛이라 다 먹고 왔어요. 
돈가스는 무난했고요. 그에 맞게  전체적인 메뉴와 우동과 잘 어울리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삽겹 우동전골

우동을 먹을 때 빈 접시도 함께 주셔서 무척 편안히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우삼겹우동전골 : 일반 우동과 다르게 고기베이스의 육수였습니다.
고기 좋아하시는 분& 매콤한 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면도 쫄깃쫄깃하면서 숙주가 안에 있어 꽤 시원한 맛도 동시에 내주었습니다.
양은 일반 여자분의 양일 것 같습니다. 아주 많은 양은 안돼요.
spicy라고 적혀있는데 전 맵다는 인식은 없었어요. 실제로 그렇게 빨갛지도 않았습니다.
 고기육수여도 느끼한 맛은 많지 않고 깔끔한 고기 맛이 났어요. 고기 비린내도 나지 않았습니다.

전 다 먹고 왔어요, 그만큼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맛은 아닙니다.

매장 내부입니다. 내부 은근 넓고요. 공간 배치 잘해놓으셨습니다.
저희가 약 6시쯤에 방문했는데 7시쯤되니 자리가 거의 다 찼습니다. 나름 가족끼리 식사를 추천드려요.~

비오는 날에 따뜻한 음식 어떠세요??
국물있는 요리 혹은 뚝배기에 있는 따뜻한
요리 
미소야 방문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