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에서 더운날 버거킹으로 도망가기, 연극본 날

후아~너무 더운 날씨에 '겐로쿠우동 대학로점'을 방문한 후에 버거킹으로 도망갔습니닼ㅋㅋ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면서 연극 시작 전까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겐로쿠우동의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https://foodandnutrition.tistory.com/14

혜화 맛집-겐로쿠우동 대학로점(후기&메뉴판)

셀프 오더 타임이라길래, 기계로 주문을 했습니다.

기계는 총 3대로 많이 기다리지 않고 금방금방 주문을 할 수가 있습니다.(주황색 V)

친구는 사이다를, 저는 선데이 아이스크림(1,200원) 짜리 주문을 하여 몇 분 앉아있었네요.
(숟가락과 빨대는 주문하는 곳 왼쪽에 있어요~)

대학로점에 있던 버거킹은 1층으로 사람들의 회전율이 느린 편은 아니지만 몰리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저희 앉아있었을 때는 부모와 어린이 집단이 우글우글하게 한꺼번에 들어와 같이 정신없었던ㅜㅜ 

 

쨌든 양이 적지 않은 아이스크림 덕에 더위를 식히고 

친구 덕분에 공짜로 'HAPPY GUY'라는 공연도 보았습니다.

배경을 듣자 하니 만약 예수님이 현대에 내려왔다면 어떻게 되었을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만약 지금 예수님이 내려오신다면 과거와 똑같이 같은 일이 벌어지지는 않을까

우리가 불행한 이유는 신 말고 다른 존재라던데 어떻게 하면 우리 마음을 더 신께 가까이 닿을 수 있을까

등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성인의 나이가 조금씩 흐르다 보니 주변에서 종교 강요보단 성경책을 읽어보라는 권유가 많아지네요.
성경 풀이된 책도 추천하시지 않으시던데,, 어떻게 이해를 하라는 것인지ㅜㅜ(교회도 안 가도 된대요)

여러분께서는 세계 베스트셀러 1위가 성경 책이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여러분도 저와 함께 성경책을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정말 세상 많은 이치를 저 책 안에서 깨달을 수 있을까요?

전 요즘 어플을 깔아서 가끔씩 한 구절 씩이라도 읽으려고 합니다.

(아직은 거부감과 어려움이 있다 보니,,,)

 

그럼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