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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일기

콘푸라이트 밀크바(Post)-내 돈 주고 사먹은 후기

안녕하세요~

 

가천대역에서 할 일이 있어 들렀다가 배가 고파서 CU에 들어가 간식을 사 먹어 보았습니다.

예전에 SNS에서 맛있다고 뜨겁게 달군 콘푸라이트 밀크바가 마침 행사를 하고 있길래 겟(GET) 해봤어요.

2+1으로 총 2400원에 결제되었습니다.(즉, 하나 당 1200원

이미 하나 뜯어본 것은 쉿~!ㅋㅋㅋㅋ

포장을 뜯지 않고 길이는 약 저 정도 되네요.(과자가 부서 서지 않도록 질소 포장이면 나쁘지만은 않네요.)

대략 한 11cm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새끼손가락이 약 5cm 되니 작은 편은 아닌 거죠.)

밀크바가 확실히 아래쪽에 묻혀있네요.

하나 당 27g(115kcal)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후기

SNS에서 엄청 맛있다고 한 것에 비해서는 아닙니다.

다만 저처럼 에너지바에 견과류가 싫으신 분은 나름에 가까운 맛 일수는 있겠습니다.

꽤 달달하고 많이 끈적거리지 않아 지저분하게 먹지 않아도 됩니다.

콘푸라이트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거의 호일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꽤 잘 먹은 편에 속합니다. 다시 사 먹을 의향 있고요,,,

가장 좋았던 것이 끈적거림이 적어(일반 에너지바에 비해) 캐러멜이 늘어나서

눈치 보고 조심히 먹어야 하는 것은 적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부스러기는 조금씩 떨어집니다. & 목도 갈증납니다. )

 

다른 분들도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사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니면 운동 간식 or 학원 간식 or 입이 심심할 때 로도 좋은 식품인 것 같습니다.

 

그럼 전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