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 의미, 특선영화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광복절이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축하하는 날 
→네이버사전 퍼옴

그런 의미로 요즘 같은 시국에 무척 중요한 날이지요. 
저도 요즘, 일본물건 덜 살려고 노력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우리나라에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제품이 훨씬 값싸고 품질도 우수한 경우가 많더라구요,,유니클로와 무인양품은 안 가지만 다이소는 포기가 안되더라고요.

물론, 다이소는 우리나라가 운영하는 것은 맞아서 수익의 70%라고 하지만 
남은 30%는 일본으로 돌아간대요.(다이소의 이름이 일본에서 시작한 것이라소 그렇대요.)

롯데제품은 아무래도 저희나라의 대기업에서도 큰 부분을 차지하다보니 물건을 살 때 
구입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참 그만큼 불매운동이 어려운가봅니다ㅜㅜ

원래 이맘때쯤 대마도 갈려고 돈 모아놨는데 지금은 이 돈으로 어딜갈까 고민중입니다. 

<특선영화>

채널A- 1919 유관순→11:10에 시작
SBS- 암살 →오전 11:20에 시작
OCN- 명량→ 11:20에 시작
SCREEN-허스토리→오전 11:30에 시작
EBS1-콰이강의 다리 → 오후 12:10에 시작
OCN-밀정→ 13:40에 시작
MBC-항거 유관순 이야기→ 22:05에 시작

 

<1919 유관순>

줄거리 :
“너희는 결코 우리를 재판할 수 없다.” 100년 전, 소녀들이 대한독립을 위해 세상에 맞서기 시작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 시절 모든 소녀들의 이름, 그녀들이 남긴 그날의 가장 생생한 기록!

<암살>

<명량>

줄거리 :
1597년 임진왜란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누명을 쓰고 파면 당했던 이순신 장군(최민식)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 뿐.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지마(류승룡)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은 더욱 술렁인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고
 압도적인 수의 열세에 모두가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 바다를 향해 나서는데…!
 
 12척의 조선 vs 330척의 왜군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제작노트 보기

<허스토리>

<콰이강의 다리>

특이하게 일본군과 관련이 있는 내용이에요. 
영국VS일본의 다리건설에 관한 이야기인가봅니다.

<밀정>

줄거리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는데…

<1919 유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