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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맛집-전주콩뿌리 콩나물국밥 정자점& 메뉴판 안녕하세요~이번 달 말부터 정자동에서 바리스타 2급을 따기 위해 학원 등록 후 밥 먹으러 갔어요. 학원 등록 후 밥 먹는 시간이 약 14:00쯤 되었습니다. 헷,, 할말하않;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콩나물 국밥이에요. 그래서 콩나물 국밥을 시켰습니다. p.s (전 달걀을 빼고 먹었어요.) 국밥 주시기 전,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주시고요, 그리고 2개의 빈 접시와 국자, 집게를 주십니다. 저는 깍두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배추김치만 덜었어요. (옆엔 김가루도 있어요~) 제가 들어갔을 때는 손님이 한 4팀 정도 있었는데, 나갈 때는 6팀이 있었어요. 그 정도로 나름 동네에서는 괜찮은 식당으로 입소문 났습니다. 학생팀, (저 같은) 혼밥, 가족팀, 커플 팀 등등 다양하게 방문하는 식당입니다. 저의 경우엔 4번째.. 더보기
콘푸라이트 밀크바(Post)-내 돈 주고 사먹은 후기 안녕하세요~ 가천대역에서 할 일이 있어 들렀다가 배가 고파서 CU에 들어가 간식을 사 먹어 보았습니다. 예전에 SNS에서 맛있다고 뜨겁게 달군 콘푸라이트 밀크바가 마침 행사를 하고 있길래 겟(GET) 해봤어요. 2+1으로 총 2400원에 결제되었습니다.(즉, 하나 당 1200원) 이미 하나 뜯어본 것은 쉿~!ㅋㅋㅋㅋ 포장을 뜯지 않고 길이는 약 저 정도 되네요.(과자가 부서 서지 않도록 질소 포장이면 나쁘지만은 않네요.) 대략 한 11cm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새끼손가락이 약 5cm 되니 작은 편은 아닌 거죠.) 밀크바가 확실히 아래쪽에 묻혀있네요. 하나 당 27g(115kcal)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후기 SNS에서 엄청 맛있다고 한 것에 비해서는 아닙니다. 다만 저처럼 에너지바에 견과류.. 더보기
정자역 맛집-수내칡냉면 (with. 비빔냉면), 메뉴와 가격 취미로 하는 수영을 마치고 집에 있다가 정자동에 있는 수내 칡냉면 먹으러 갔어요~날씨 완전 찜통.. 14:00시 가까이 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어느 정도 있었어요. 내부는 좁은 편에 속하지만 회전율은 빠른 편입니다. 오랜만에 혼밥을 하였습니다. 너무 갈증 나서 물을 마시고 사진 찍었... 죄송합니다..(꾸벅) 제가 간 날인 8/6 기준에는 '회냉면'을 하지 않았습니다. 배고파서 좀 먹고 사진 찍었어요..ㅜㅜ(음식 앞에 서 매번 이성을 잃는 듯해욤) 모든 테이블마다 식초, 겨자, 간장이 놓여있습니다. 매번 갖다 주시는 게 아니라서 좋아요 전 비빔냉면 中자 시켰어요. 맛있고 꽤 매콤한 편에 속합니다. 먹고 나서 입이 좀 얼얼했네요.. 저의 기준에선 '엽떡 덜 매운맛보단 덜 자극적인 맛' 정도였습니다. 저처.. 더보기
안양식당(만안구)-홍가네 영양센타 (Feat. 삼계탕) & 가격과 메뉴 가족들과 몸보신 할 겸 삼계탕 먹고 왔어요. 홍가네에서 모두 입식입니다.(옛날에 좌식도 있었는데 리모델링 했나봐요.) 저녁시간에 갔는데 닭을 삶고 있어서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한 20~30분 기다렸네요. 원래는 금방금방 나오는 식당인데 이런 일도 있어서 신기했어용~ 가격은 한 뚝배기 당 13,000원!! 저렴하진 않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후기(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오래 걸렸지만 국물이 시원하고 잘 삶으셔서 부드럽게 먹었습니다. 다시 먹을 의향있습니다. 인삼주와 함께 먹었는데요,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불만은 없어요!(예전에 티비에도 많이 언급된 집이라서 안양에선 유명한 식당입니다.) 담엔 닭도리탕(닭매운탕) 먹고 싶습니다. 젊은 손님들은 닭매운탕 드시고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똭!! 크으.. 더보기
의왕/인덕원역 근처 칼국수-섬나루 바지락 칼국수(feat. 비추천) 사진은 깜빡하고 못 찍었어욬ㅋ하하하핳 죄송합니다.. 그냥 저의 개인적인 후기만 남겨놓을게요.. 후기 (2.3점/5점) 예전에 비해 맛이 음음.... 1. 입식 식당입니다.(신발은 벗고 들어오세용)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과 함께가기 괜찮습니다. 2. 국물 괜찮고 시원했어요. 3. 김치를 직접 갖다주시는데 맛 나쁘지 않아요. 4. 바지락 많아요. ↓여기서 부턴 단점입니다. 5. 바지락에 돌이 진짜 많이 씹혔어요,, (그냥 하나 먹을 때마다 계속....) 6. 면이 굵어요. 면과 국물 맛이 함께 어우러지지 않고 면만 계속 씹는 느낌 7. 야채 생각보다 꽤 적었어요..전 야채 좋아하는데 호박 약 3번 먹고 파는 많이 먹었네요. 그냥 각설하고 바지락에 자꾸 돌이 씹혀서 먹는 내내 불안하고 불편하게 먹었네요. 제가 .. 더보기
영등포역의 술집-아트몬스터(feat.맥주와 치킨) 오래만에 중학교 친구들을 만나서 한잔 하러 왔어요~~ 앞에 메뉴판이 있어 들어가기 고민되신다면 메뉴판 훑어보고 고민하셔도 될 듯해요. 저희는 여러가지 맥주를 시켰어여..이름명은 기억이 안나요....(먹다가 급하게 찍었어요ㅜㅜ) 확실한건 제일 앞에 있는 검정색 맥주는 '사랑범벅'이라는 것이었어요. 맥주 사이즈별로 가격대가 다르다는 것 유의하시고 메뉴를 고르셨다면 직원분께 가서 주문하고 계산을 하시면 됩니다. 굉장히 분위기 좋고 적당히 시끌시끌해요.(1시간 가량 앉았는데 저희가 제일 부산스러웠네요..죄송합니다) 커플들이 많이 와서 앉아계셨어요~데이트 장소로 GOOD~ 많은 분들이 피자와 맥주를 시켜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계셨어요. 후기를 남기자면(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음음 나름 만족. 맥주 맛은 나름.. 더보기
85회 전산회계 시험 본 날-전산회계 1, 2급(Feat. 분당이탱크직업전문학교) 한달 여 간의 공부를 마무리하고 85회 시험을 봤습니다. 물론 최선을 다해서 공부를 하진 못했습니다. 처음 공부한 것이라서 자신도 없네요. 그래도 노력은 했다는 말로 저를 스스로 위로하고 싶습니다.(2급은 약 3주, 1급은 2주 공부) 하나라도 합격하게 되면 합격후기 남기겠습니다.(물론 다 떨어지지 않......후우) 어쨌든 전 분당지역 중 하나인 분당이탱크직업전문학교로 가서 시험을 취뤘습니다. 전 건물 뒷편으로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큰 도로에 있는 건물이니 앞쪽으로 가셔도 됩니다.(그게 더 편리해요.)-시험장소 찾아가기가!! 저의 경우엔 약 20분 일찍 가서 마무리로 외울 것은 외우며 화장실도 미리 들렀습니다. 내부에 화장실이 있어(4,5,6,7호실 부근) 편하게 이동하였네용. 시험 보는 4층 학원 .. 더보기
스타벅스-레드벨벳 크림 치즈 케이크(나무 포크 후기, 에코별 적립) 요즘 이리저리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달달한 것이 자꾸 생각나 스타벅스를 들렀습니다. 아직 사진 찍는 것이 어색해서 스타벅스의 내부의 전체적인 배경은 못 찍겠네요... 핸드폰도 3년 정도 되어서 카메라 기능이 무척 형편 없... 음음 각설하고!! 매장이 작아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작아 처음 먹어보는 케이크류인 레드벨벳을 선택하였습니다. 여름이다 보니 매장에 자리도 꽉 차서 먹고 오지도 못하고 포장해 왔습니다. 음.... 색깔 왜 저러죠,,, 실은 안 저래요... 실물 깡패인데....(속상하네요. 모양도 찌그러지고ㅜㅜ) 스타벅스 홈페이지에서 캡쳐한거 같이 아래에 첨부할게요....(담에는 미러리스 카메라로 찍을까 고민 중입니다.) 개인적인 평 가격 : 5,500원 어쨌든 집에 와서 커피랑 먹는데 크림치즈 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