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가 아닌, 저의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학교 전공으로 원가회계가 있길래, 휴학한 김에 처음 접한 공부인 전산회계를 하였습니다.
딱히 전공분야에 흥미도 못 느끼고 공부를 한 것에 비해 성적도 많이 나오지 않아 뭐라도 있으면 먹고살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시작한 공부입니다.
원래는 인강을 사거나 학원에서 공부할려고 했지만 네이버에 ‘전산회계’를 검색하니 박쌤의 전산회계가 있더라고요. 네이버 카페에 무료 인강으로, 제주도에서 교사를 해오신 분으로, 현재는 재능기부로 해주십니다.
전 이분만 믿고 책과 인강을 많이 의존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타회사의 책을 한권 더 산다든지, 혹은 다른 인강도 듣던지 하시던데 저는, 그럴 시간과 여유까지는 없었습니다.
전 전산회계 2급 2주반
전산회계 1급 2주를 투자하며 약 한 달 동안 공부를 하였습니다.
원래는 전산회계 2급만 공부하려 했지만, 박쌤 말씀으로는, 2급과 1급의 내용이 많이 겹치고 비슷한 부분도 많으니, 같이 시험 준비하는 것을 권유해주셔서 저도 그렇게 하였습니다.
전산회계 2급의 경우, 아주 맨 처음에 바짝 투자하였습니다. 아주 기본도 모르는 상태였기에, 덜컥 겁부터 났습니다. 하지만 2급의 내용은 꽤 인강이 수월하게 나갔습니다. 그만큼 외워야 할 때는 외워야 했지만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였고,
하루치 인강을 들은 후에는 다이소에 작은 노트를 사서 내용 정리를 그때그때 했습니다.
2급 인강을 모두 완료하면 급한 대로 1급 인강을 들었습니다. 1급 처음은 2급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1.2-1.6배속으로 들으며 모르면 2급 책과 노트를 들여다보며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기본 틀을 잡고 나서 공부를 하다가 겹치지 않는 원가회계와 부가 가치세의 회계 정보처리는 천천히 계속 15초씩 뒤로 가며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너무 시간이 빠듯하여 부가 가치세의 문제도 못 풀고 이론만 공부하였다가 개념이 너무 안 잡혀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시간은 보통 평균 4시간은 했고, 최대 10시간까지도 해봤습니다.
모두 완강 후에 최신 문제 7개를 풀었어요.
물론 박쌤의 기출문제집도 판매하지만 전 그거까지 구매하기에 열심히 할 자신이 없어 사이트 가서 프린트했습니다. 그래서 1급, 2급 함께 기출문제 같은 시기에 공부했습니다.
두 개 모두 필기 30% 실기 70%입니다.
유형 파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세무사회 국가공인자격시험'에서 직접 프린트하며 공부를 했습니다.
필수로, 로그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수험정보 중 기출문제로 가서 프린트할 수 있어요.
뭣 모르고 처음에 A형과 B형모두 출력했으나, 두 유형이 같다는 것을 풀고나서 깨달았습니다.
그러니 둘 중 하나만 하세요. 그저 필기문제 순서만 다를 뿐입니다.
'박쌤의 전산회계' 가시면 그곳에서도 프린트 할 수 있게끔 해주셨어요. (기출문제 급수와 회차 선택하면 가능합니다.)
8/4(토)에 시험을 치르고 8/22(목) 00:00에 합격 발표가 난다고 하더군요. 그리하여 전 발표 당일 새벽 2시쯤에 확인했습니다.
저렇게 첫 화면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전 그것을 못 찾아서 몇 분 헤맸습니다..ㅜㅜ
저의 글 말고 다른 사람의 공부방법을 알고 싶으시다면
박쌤의 전산회계 가시면 합격후기가 있습니다.
거기서 들여다보시면 많은 도움과 심리적 안정을 갖게 될 것입니다.
저의 경우, 시간이 빠듯하여 거의 마지막인 결산정리를 제대로 듣지 않고 넘겼습니다.
그래서 그리고 최신 기출문제집 7개를 풀고 시험보러 갔습니다.(시간 되신다면 다들 10개는 플고 가셔요.)
너무 초반에만 열심히 하고 뒤로 갈수록 대충해서 저렇게 아슬아슬한 점수를 받고 왔어요.
2급은 당연히 80점대에 합격할 줄 알았더니 저렇게 되었네요. 뭐가 저리들 아슬아슬한 턱걸이 점수인지, 저도 의문입니다.
1급은 이론에서 많이 틀려 불안했지만, 2급보다 실기 1문제 더 맞힌 점수네요. 하하하
전산회계의 경우 실기 문제 유형이 비슷하여 틀린 것만 파악하고 조심하고 시험 보러 가기 직전에는 이론 외운 것을 다시 확인했어요.
합격 신청방법
가격: 4000\
수수료 : 400\
총 가격 : 4400\
저곳을 눌러서 원하는 정보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착착눌러서 주로 자격증 신청을 하면 집으로 배송을 해줄 것입니다.
가끔 직접 받으러 가시는 분도 계신가봐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이러면 수수료가 덜 붙낭??
원하시는 분들은 한번 알아보세요,,전 성남시 살아서 넘나 멀어용 ㅜㅜ
그럼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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