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인덕원역 근처 칼국수-섬나루 바지락 칼국수(feat. 비추천)
본문 바로가기

국내식당

의왕/인덕원역 근처 칼국수-섬나루 바지락 칼국수(feat. 비추천)

사진은 깜빡하고 못 찍었어욬ㅋ하하하핳 죄송합니다..

그냥 저의 개인적인 후기만 남겨놓을게요..

 

 

후기 (2.3점/5점)

예전에 비해 맛이 음음....

1. 입식 식당입니다.(신발은 벗고 들어오세용)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과 함께가기 괜찮습니다.

2. 국물 괜찮고 시원했어요.

3. 김치를 직접 갖다주시는데 맛 나쁘지 않아요.

4. 바지락 많아요.

 

↓여기서 부턴 단점입니다.

5. 바지락에 돌이 진짜 많이 씹혔어요,,

(그냥 하나 먹을 때마다 계속....)

6. 면이 굵어요. 면과 국물 맛이 함께 어우러지지 않고 면만 계속 씹는 느낌

7.  야채 생각보다 꽤 적었어요..전 야채 좋아하는데 호박 약 3번 먹고 파는 많이 먹었네요.

 

그냥 각설하고 바지락에 자꾸이 씹혀서 먹는 내내 불안하고 불편하게 먹었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바지락 칼국수인데  다신 가고 싶지는 않아졌어요.

예전에 티비도 탔다고 해서 가본 식당이었어요.

물론 큰 돌이 씹히는게 아니라 잘잘한 돌이 씹혀요. 바지락의 돌을 완벽히 제거가 어렵다는 것은 알지만 

하나 먹을 때마다 씹힌 경우는 처음이에요..